[핫클릭] 래퍼 킬라그램, 대마 소지·흡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래퍼 킬라그램, 대마 혐의로 현행범 체포<br /><br />2017년 힙합 경연 프로그램 '쇼미더머니 6'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 킬라그램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쯤 영등포구 자택에서 '쑥 타는 냄새가 난다'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▶ 운행하던 버스 세우고 화재 진화한 운전기사<br /><br />버스기사가 운행 도중 화재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불길을 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제주여객 버스기사 55살 김상남씨는 지난달 27일, 오전 8시쯤 버스를 운전하고 가던 길에 도로 인근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곧바로 진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버스에서 내려 차량용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이 꺼지지 않자, 지나가던 다른 버스에서 소화기 하나를 더 구해 불길을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이같은 사실은 불이 난 건물 주인이 버스회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하면서 알려졌고, 제주소방서는 큰 피해를 막은 김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